![우리금융그룹이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에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식사와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902284502991feed51e5e7116392201.jpg&nmt=29)
우리금융그룹이 괴산군 감물면사무소에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식사와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먼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부하고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산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10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자연 재해에 대비해 제작한 생필품 및 의약품, 안전용품 등이 담긴 긴급 구호 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피해가 큰 충청 지역에 구호 키트 930여개(충남 공주시 84개, 충북 청주시 294개, 충북 괴산군 546개)를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향후 필요 지역이 파악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 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제공 예정이며 개인고객 대상 1인당 최대 5천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고객이 피해일 이후 사용하는 단기/장기 카드대출의 이자율을 30% 할인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의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전 그룹사가 힘을 모아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ㆍ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KB금융그룹은 피해 복구를 위한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해당 성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농업인 지원 등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해 지역에는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와 대피소 이재민용 텐트, 급식차 및 세탁차 등도 신속하게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KB금융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도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
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폭우발생 직후부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담요, 운동복 및 생활용품(수건, 칫솔, 양말, 화장지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세트 1000여개를 지원하고, 구호급식차량을 충복 괴산군에 파견하여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총한도 2000억원 규모내에서 최대 1.5%p 특별우대금리로 5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