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을 통해 구릉지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거지가 북한산과 홍제천이 연계되는 배산임수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홍은동 주거단지 위치도.[자료=서울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511375601634a2b977df5014522121.jpg&nmt=29)
홍은동 주거단지 위치도.[자료=서울시]
또한 최대 표고차 40m, 평균경사도 12%의 구릉지로 막다른 도로, 좁고 비탈진 계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며 노후 건축물 비율도 90%에 달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시는 25일, 대상지 일대의 자연 자원과 주거환경 정비 필요성에 주목해 신속통합기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상지는 1,600가구, 최고 23층 규모의 ‘수(水)세권․숲세권’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구역계 확장 및 용도지역 상향, 구릉지 순응형 대지조성 계획 및 보행·차량동선 통행체계 개선, 홍제천, 북한산을 연계한 자연 친화단지, 주변을 고려한 영역별 특화계획으로 다채로운 도시경관 창출이다.
시는 홍은동 8-400번지 일대의 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연내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의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북한산과 홍제천이라는 자연환경과 맞닿아 있는 홍은동의 특징을 십분 활용해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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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천을 품은 자연친화 주거단지 조감도.[사진=서울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2511402304987a2b977df5014522121.jpg&nmt=29)
![홍제천을 품은 자연친화 주거단지 조감도.[사진=서울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3072511402304987a2b977df5014522121.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