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첫 선을 보인 영상의 조회수는 7월 1일 기준 유튜브 본편 4개 약 39만 뷰, 유튜브 쇼츠 9개 약 1068만 뷰, 인스타그램 릴스 약 685만 뷰, 김범수 채널이 아닌 곳에 등록된 콘텐츠 160개에서 약 500만 뷰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화제에 힘입어 마라탕후루 콘텐츠 이후 보름동안 구독자 약 2만 명이 증가했다.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는 지난달 1일부터 김범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해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마라탕후루 콘텐츠는 순이엔티가 기획한 MZ음악회로, 숏폼에서 유행하는 음악을 김범수 버전으로 불러보는 콘텐츠다.
순이엔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채널 활성화를 위해 가수 김범수의 모습은 물론 본인 취미생활을 살린 복싱과 바리스타 수업, 카페 투어 등 일상 콘텐츠를 통해 팬과 구독자의 소통을 활발히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수는 오는 7월 호주, 8월 북미 등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9월 7일과 28일 수원과 창원에서 국내투어를 앞두고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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