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크룰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팀홀튼 시그니처 도넛으로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슈크림 크룰러’와 함께 지난 8일 출시되었다. 이후 출시 5일만에 1만 개 판매 기록을 돌파, 일부 매장에서 품절 대란을 빚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허니 크룰러’는 팀홀튼 한국 진출 시점부터 많은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빗발쳤던 메뉴라는 점에서 이번 신메뉴 판매 흥행은 더욱 의미 깊다.
이번 허니 크룰러 판매 흥행으로 팀홀튼은 한국 시장 내에서 브랜드 푸드 경쟁력을 확보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단순 커피 브랜드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선한 푸드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도넛과 샌드위치를 굽고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의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에 기반하여 ‘멜트’와 ‘도넛’ 등 푸드 메뉴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국내 진출 이후 출시 요청이 많았던 ‘허니 크룰러’를 향한 관심과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브랜드의 팬덤 마케팅이 판매 흥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문 즉시 매장에서 조리해 나가는 팀홀튼의 ‘올웨이즈 프레시(Always Fresh)’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푸드 메뉴를 제공하고 다양한 푸드 신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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