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렉스가 2024년 11월 21일 제니퍼 콩-피카렐로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콩-피카렐로는 2025년 2월 3일 테렉스에 합류하며, 테렉스가 2024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한 후 곧바로 CFO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줄리 벡은 콩-피카렐로가 CFO 직무를 맡을 때까지 현재의 역할을 유지하며, 이후 2025년 4월 1일까지 회사에 남아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그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하니웰, 타이코에서의 재무 리더십 역할을 통해 2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딜로이트에서 공공 회계 경력을 시작했다.
시몬 미스터 테렉스 CEO는 "제니퍼를 테렉스와 우리의 리더십 팀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미스터는 "제니퍼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뛰어난 재무 전문가로, 에너지, 유틸리티 및 제조 분야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에서 재무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강한 역량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테렉스는 고객의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테렉스의 제품은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에서 제조되며 전 세계에 판매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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