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앱러빈이 2024년 11월 20일 여러 인수인들과 함께 35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발행은 2029년 만기 5.125%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2031년 만기 5.375%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2034년 만기 5.500%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2054년 만기 5.950% 선순위 채권 5억 5천만 달러로 구성된다.
앱러빈은 이번 발행으로 얻은 순수익을 2028년 만기 선순위 담보 대출과 2030년 만기 선순위 담보 대출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서는 증권 판매 제안이나 구매 요청을 구성하지 않으며, 법적으로 금지된 관할권에서는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앱러빈은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와 2024년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종료된 분기 보고서에서 설명된 위험 요소에 따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앱러빈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앱러빈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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