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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의뢰인과의 소통을 위해 탤런트 이상우가 합세,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연예계 소문난 영어 실력자 이상우는 “군대 생활을 미군 부대에서 했다”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발언대로 완벽한 통역이 이루어졌는지 기대를 모았다.
최근 실검 장악은 물론이고 대세 코미디언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성민은 코미디 프로그램 최다 상금 누적자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홈즈’가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외국인 의뢰인 컨셉에 맞춰 직접 숍에서 콧수염까지 붙이고 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날은 특히 외국인 가족 의뢰인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매물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 중에서도 언론에 많이 공개된 적 없는 한남동 유엔 빌리지 매물이 등장해 관심을 끈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에 너도나도 감탄사만 유발했다고. 특히,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프로 불만러 장동민 마저 “진짜 세상에는 좋은 집이 많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남동 주민으로 알려진 박나래 또한 “이곳은 의뢰인이 원하는 월세집이 많고,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살고 있다”고 힘을 실어줘 외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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