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캡처
구월삼일 방송된 케이비에스 '아침마당'에는 이계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계진은 김학래와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계진은 “김학래씨는 저의 방송에 손님으로 자주 출연했다.”라며 “방송에서 김학래씨와 같이 양념 같은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이계진은 “그 당시 자료필름이 인도에 관한 것이었다. 그래서 김학래씨에게 ‘인도 가봤냐?’고 물었더니 김학래씨는 ‘그럼요. 매일 걸어다닌다.’고 하더라. 당시 그 말을 듣고 폭소를 했다. 아직도 그 한 마디를 잊지 못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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