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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극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려낸다.

2019-09-03 21:29:06

사진=프로덕션H

사진=프로덕션H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연기한다.


비상한 머리와 출중한 무예를 갖춘 ‘상남자’와 치명적인 비밀을 숨긴 ‘과부’ 녹두의 극과 극 매력을 변화무쌍하게 그려낸다.

몸치, 음치, 박치 3無를 장착한 만년 기생 연습생 ‘동동주’로 분한 김소현은 특유의 똑 부러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 특히, 불의를 참지 못하는 조선 제일의 사이다 입담을 가진 털털하고 까칠한 동동주를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낼 김소현의 변신도 귀추가 주목된다.


독특한 캐릭터만큼이나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쏟아지는 관심과 기대가 크다.


천연덕스럽게 ‘여장남자’ 녹두를 연기하는 장동윤과 퉁명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동주로 완벽 빙의한 김소현의 극과 극 커플 케미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넘나들며 색다른 청춘 사극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 김소현의 케미스트리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다. 개성 넘치는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고 자신만의 색을 더해 탄생시킨 녹두와 동주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부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녹두의 고군분투와 예측 불가하고 기상천외한 두 사람의 로맨틱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쌈, 마이웨이’, ‘장사의 신-객주2015’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동휘 감독과 시청자들의 가슴에 여운을 남긴 KBS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을 비롯해 ‘구르미 그린 달빛’, ‘후아유-학교2015’등을 집필한 임예진 작가, ‘강덕순 애정 변천사’의 백소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KBS 2TV에서 오는 9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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