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최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서는 김수현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필로그 영상에서 마고신(서이숙 분)은 열두 명의 마고신을 불러모아 "새로운 달의 객잔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호텔 블루문의 간판에 불이 켜졌고, 김수현이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호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김수현은 "달이 떴군요.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아이유-여진구-오충환 PD와의 전작들에서의 인연으로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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