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현인스타그램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팬분들이 현장에서 그리고 늦은 시간 한국에서 응원해주셨는데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현이 경기를 마친 후 라파엘 나달과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US오픈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나달에게 0-3(3-6 4-6 2-6)으로 졌다.
한편 정현은 지난 2월 허리 부상을 당하며 5개월이 넘는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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