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바다가들린다제공
여행 초반에는 패들링밖에 못하던 그는 거친 파도 위에서 화려하게 테이크오프에 성공하고, 손을 쳐들고 흔들어대는 여유까지 발휘했다.
수준급 서퍼들도 하기 어려운 롱라이딩에 그림처럼 성공해, 동료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서핑 고수들은 물론, ‘물 공포증’에 시달리는 초보 넘버원 장도연은 부러움과 질투 가득한 눈으로 노홍철의 멋진 라이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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