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긴어게인3태연사진제공=JTBC
폴킴은 헤르쯔 아날로그의 곡 ‘여름밤’을 불렀다.
적재의 잔잔한 기타 반주에 차분한 목소리을 더해 곡을 완성시켰다.
태연은 첫 번째 버스킹 장소인 베를린 애드미럴 다리에 도착한 이후 생각보다 가까운 관객과의 거리에 “솔로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라고 말했다.
긴장한 것도 잠시, 독보적인 감성으로 ’11:11’을 가창,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생애 첫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불어 방송 말미, 태연이 ‘기억을 걷는 시간’, ‘너를 만나’, ‘When We Were Young’ 등을 부르는 베를린 두 번째 버스킹 맛보기 영상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