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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자친구, “남들과 다르게 하려 했을 뿐…일 커질 줄 몰랐다”

2019-11-17 02:18:52

방송 캡처

방송 캡처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故 설리 남자친구가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그알’에서는 故 설리 이 사회에 남긴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 시기부터, SNS를 통해 ‘노브라’와 여성 문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던 설리. 이후 그녀의 일상 대부분에는 ‘쓰는 사람’에 의해 거칠고 자극적인 수식어들이 덧붙여졌다.

급기야 언론의 실검에 오르내리던 설리의 SNS에는 악플러들이 몰려들었고, 지나치게 성적이고 모욕적인 댓글들이 달리곤 했다.
제작진은 해당 악플러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그들은 자신이 쓴 댓글을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가하면, 오히려 연예인이라면 그 정도의 악플은 견뎌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오히려 반문하기도 했다.

또 그녀의 죽음 이후 자신이 설리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한 남성은 추모할 목적이었다며 남들과 다르게 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논란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모욕할 목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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