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스타트’ 운동은 영유아 대상의 ‘북스타트’ 운동의 성인 버전으로, 바쁜 일상에서 책을 멀리하게 된 50세 이상의 성인들에게 책읽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이 사업은 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권의 책을 함께 읽어내는 소소한 성취감에서 시작해 지속적인 독서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장서와 프로그램을 연계해주고, 차후 새로운 독서동아리를 구성하거나 관심분야의 동아리에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시교육청 담당자는 “바쁜 일상에서 독서 경험이 거의 없는 노인들과 청소년기에 입시와 필독서 강요에 시달렸던 중장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진흥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친숙한 책 읽기 경험을 제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관계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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