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115095909041897fe8dfa540121162107220.jpg&nmt=29)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 교과서'를 폐지한 이후 교육과정과 집필 기준을 손질해 새로 만든 교과서가 현 정부 출범 3년 만에 도입된다.
교육계에 따르면 새 역사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중학교 때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근대사 위주로, 고등학교 때는 개항기 이후 현재까지 근현대사 위주로 배우는 것이다.
기존의 역사·한국사 교과서는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비중이 반반에 가까웠다. 학생들이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반복 학습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과거 논란이 됐던 국가 정체성에 관한 내용은 기존 교과서보다 분명한 표현으로 기술됐다. 6·25 전쟁은 북한의 남한 침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라는 점이 명확히 담겼다. 한국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북한은 '북한 정권 수립'으로 표현이 통일됐다.
일제 침탈사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 왜곡은 분량과 내용의 폭이 확대됐다.
그동안 공교육에서 소홀히 다룬다는 지적이 많았던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내용도 대폭 늘어났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