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베란다에 소규모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시설로, 구는 태양광발전소 설치비를 지원받을 1,00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베란다 난간에 고정시키는 거치형 미니발전소의 설치비용은 325W의 경우 49~54만원선이지만, 서울시 보조금 39만원과 양천구 보조금 5만원을 지원받으면 자부담금 6~10만원에 설치할 수 있다.
태양광 미니발전소(325W)를 설치하면 한 달에 31kWh의 전기를 생산하여 월 227kWh를 사용하는 가구 기준으로 1년에 약 13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구는 옥상·지붕·유휴부지 등에 설치하는 주택형·건물형(3kW)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받을 15가구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보급업체를 선택한 뒤 서류를 구비하여 구청 녹색환경과에 신청하면 된다. 주택형· 건물형 미니발전소의 설치비용은 약 502만원이나, 서울시와 양천구의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자부담금 232만원으로 설치할 수 있다.
보급업체 및 제품 관련 정보는 양천구 및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및 서울시 햇빛지도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1000가구가 태양광 미니발전소를설치한다면 환경도 살리고 전기요금도 절약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근아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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