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특허 정보 공유 센터 기술(분야)별 콘텐츠 화면
광개토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특허 정보 공유 센터는 바이러스 관련 글로벌 특허 정보 검색, 분석,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허 정보 공유 센터는 1000종 이상으로 분류된 바이러스 기술과 10만개가 넘는 관련 키워드에 대한 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내 35만여건의 특허를 분석해 국가별 동향, 기업, 기술, 연구자, 이벤트 및 특허 콘텐츠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가 지원된다.
특히 전 세계 특허청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선진특허분류(CPC, cooperative patent classification)를 바이러스 기술 분류 체계 구성에 활용해 객관성을 확보했다.
각 국가 특허를 분류별로 분석, 추출한 핵심 키워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에는 급성장 키워드, 신규 등장 키워드 등이 포함돼 있어 세부적인 R&D 동향 파악 및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을 준다.
센터 이용자들은 매입 특허나 M&A로 이전된 특허에 포함된 키워드를 통해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세 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소송에 사용된 특허에 있는 키워드 등을 통해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있는 분야를 사전 점검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원 자료(raw data)와 분석 데이터를 원하는 사용자는 엑셀로 작성된 데이터 파일을 무료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분석 및 시각화한 콘텐츠를 MS 워드 형태의 리포트로 다운로드받아 마음대로 편집, 사용할 수 있다.
광개토연구소 강민수(변리사) 대표는 “바이러스 관련 R&D 과제 및 정책 개발이나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에 사용하기 위한 국내 및 해외의 특허 기술에 대한 원 자료나 분석 자료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체계적 공급은 거의 없는 게 현 실정”이라고 말했다.
광개토연구소는 8월 15일 전까지 바이러스 기술 분류를 4000여종으로 확대하고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API 무료 개방을 통해 국내 및 해외 기관이 자신의 이름과 도메인으로 바이러스 관련 데이터와 콘텐츠의 자체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근아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