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커스] OECD 학습 나침반 2030 파헤치기 ②](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5173507072015796a9480c11847181129.jpg&nmt=29)
▲ OECD 학습 나침반 2030 파헤치기 ②
2015년 OECD는 데세코(DeSeCo) 프로젝트의 2.0 버전 격인 'OECD 교육 2030'(OECD education 2030)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계기는 2011년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이었다. 당시 지진으로 1만 5,0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하고 지역 환경은 쑥대밭이 됐다. OECD는 도호쿠 지역을 재건하기 위해 OECD 도호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호쿠 프로젝트는 교육 혁신 사례로 인정받았다. OECD는 이 프로젝트를 확장해 '교육 2030'으로 이름을 바꿨다. 기존 데세코 프로젝트가 '역량'을 정의하고 도출하는데 집중했다면 교육 2030은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법, 평가 시스템 등까지 한 발짝 더 나아간 프로젝트였다.
차진희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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