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4월 7일 진행 예정이었던 기념식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연기되었으며, 여러 보건의료 관계자가 함께 모이는 기념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 전수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개최하였으며, 행사 규모를 대폭 줄여 유공자 및 가족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7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이종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구강암 및 구강 결손환자 진료 및 연구를 통해 구강영역의 미세수술과 재건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킨 공적이 인정됐다.
그 외 문재빈 대한약사회 대의원(국민훈장 목련장), 감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옥조근정훈장), 최균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장(국민훈장 석류장)이 수상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평가제도의 정착 및 환자안전법의 성공적인 시행에 기여한 한원곤 前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국민포장을,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홍은석 교수는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그 외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 고문(국민포장), 강희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이사(국민포장), 정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국민포장)이 수상했다.
올해는 매년 보건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던 건강주간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으로 취소되었으며,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아울러 “병상과 의료인력 확충으로 감염병에 충분히 대응하는 한편 보건의료인의 복지와 휴식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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