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옥천군청 제공
이는 장학금 지원대상 확대로 타 대학과의 경쟁력 강화와 옥천군 청소년의 지역 거주를 유도해 인구 유출 억제를 위한 조치다.
장학회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인구 유출을 억제하고자 2021년도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을 5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을 의결했다.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옥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충북도립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충북도립대학교 첫 학기 등록금이 인문계열 82만 원, 공학계열 95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등록금 전액 지원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종 이사장은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 보다 힘겹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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