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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듀원 내일배움,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추가 국비지원

승인 2021-03-12 10:00:00

KG에듀원 내일배움,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추가 국비지원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KG에듀원 내일배움이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에 대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추가 국비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는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의 전문지식을 이용해 문제를 진단·평가함으로써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게 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2급은 법령에 지정된 교과목을 이수하거나 특정 교육훈련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지만, 1급의 경우 국가시험을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2021년부터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의 경우 학교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세분화된다. 세분화되는 변화를 맞이한 만큼 사회복지사1급 준비 과정에도 변화가 생겼으며, 필기 시험 접근 방향에 있어 신중함이 요구된다.

KG에듀원 내일배움은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사회복지사1급을 대비하기 위해 커리큘럼을 재조정했으며, 합격률 높은 고병갑 교수의 직강을 마련했다. 또한 교재 무료 제공은 물론, 다양한 합격 서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을 적극 지원 중이다.

관계자는 “최근 재직자 가운데서도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사회복지사 또한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사회복지사는 2021년부터 세분화되는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KG에듀원 내일배움에서는 이에 발맞춘 강의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합격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G에듀원 내일배움은 사회복지사1급 이외에도 주택관리사, 품질경영기사 등 내일배움카드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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