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고 자문단과 관계기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한다.
춘천시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과 이재수 춘천시장이 화성시 현장에는 행정안전부 박성호 지방자치분권 실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다.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행안부는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통합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복지부는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보건의료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퇴원 환자관리서비스 그리고 의료진과 연계한 찾아가는 방문진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요양 분야에는 수시로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수시로 방문이 가능한 ‘수시방문형 통합재가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시범 운영하게 된다.
‘수시방문형 통합재가서비스’는 방문요양서비스가 일반적으로 1일 1회 제공되어 투약이나 식사지원 등 수시도움에 한계가 있어, 1일 2~3회 방문으로 재편하고 수급자가 필요한 시간에 방문요양·간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와 요양보호사를 한 팀으로 묶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성공적인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기관* 간에 ‘노인돌봄 전달체계 시범사업 운영 공동 협약’이 체결됐다.
행안부는 이번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통해 병원과 시설보다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를 원하는 어르신에게 새로운 보건·복지서비스 서비스의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새로운 노인돌봄 통합서비스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며 “현재 행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복지와 주민자치회 등과 연계하여 노인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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