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은 2051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주·지구 환경 모니터링, 드론·AR(증강현실)을 통한 조난자 구조, 원격 홀로그램 회의 등 미래 ICT 기술을 실시간 중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우주로 이동하는 하이퍼루프, 비행 셔틀 등 미래형 이동 수단 탑승과 3D 메디컬 프린터와 감각 통신 등을 활용한 원격 수술 체험 등도 마련됐다.
티움 투어에 나온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한 2명의 도슨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투어의 즐거움을 한층 높일 수 도 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