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은 오전, 오후로 나눠 유아교육진흥원 3층 즐거운 세상 체험실에서‘행복마트’,‘햇살농원’등을, 4층 신기한 세상 체험실에서‘찰랑찰랑 물놀이’,‘데굴데굴 공놀이’,‘실내모래놀이’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각각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27일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놀이하며 성장하는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해 예산 9억여 원을 들여 기존의 체험실을 2019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물놀이, 공놀이, 숲속놀이, 실내모래놀이 등 과학‧생태중심의 놀이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