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수는 1부 미술카페와 2부 수업카페로 나눠 진행된다.
1부 미술카페에서 박영환 동래고 교사가‘미술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포스터모더니즘 미술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수업카페에서는 4명의 전문가가‘블렌디드 교실에서 미래교육의 수업과 평가를 이야기하다’를 대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5월 31일에 권혁제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교육, 철학을 담아내다’를 주제로, 6월 1일에는 이승민 배산초 교사가‘교사, 교실 환경 변화를 이끌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6월 7일에는 조미선 해연중 수석교사가‘뉴노멀, 성장중심 수업평가를 요구하다’를 주제로, 6월 8일에는 이호종 금정고 교장이‘미래교육, 함께 꿈을 꾸다’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수업·평가 혁신은 교사들이 주체가 되어 교육환경의 변화를 이끌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며“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미래교육에 대한 철학적 탐색과 주제 탐구를 통해 교육 변화의 중심에서 함께 성장하는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