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로카드 배부와 부착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원인의 1위인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감소시키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서구는 '어린이들이 걸어 다니는 모든 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옐로카드 뒷면에는 지난해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교육콘텐츠 슬로건인 '먼저 서구, 보아요'라는 문구를 새겼으며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 등 보행 안전 내용을 담은 교육자료를 함께 배부한다.
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와 옐로카드를 연계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해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이 '옐로카드가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다'고 했는데 그 말처럼 옐로카드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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