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체납관리단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구성했으며 청년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실직자 등을 우선 채용했다.
체납관리단은 일주일간 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거주지 파악,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 안내, 납부 홍보, 체납 사유 파악 등의 체납세 조사 업무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 지원 연계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
시는 체납세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공매, 예금·보험 및 급여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습체납자의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
2019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납관리단은 2019년 42억 원, 2020년 24억 원의 체납세를 징수했으며 2년간 57명의 복지지원 및 9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안성시 징수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실태조사를 할 예정으로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이 힘든 시기이지만 대다수의 납세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계시는 만큼 철저한 조사로 공정 과세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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