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회장 김찬완)와, 인문학연구의 사회적 확산과 공유를 담당하는 HK‧HK+성과확산총괄센터(센터장 서정완)가 공동 주최하고, 한림대 일본학연구소가 주관한다.
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는 인문분야 국내 최대규모 국책사업인 인문한국(HK),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45개 연구소들의 연합체다.
한국연구재단 김성환 인문학단장은 "K-Culture, K-문학, K-스토리, K-민주주의 등 K-인문학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면서 "한국이 인문학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역인문학센터는 인문학연구가 대학을 넘어 대중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인문교육, 인문행사 등 인문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부는 '인문학 네트워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원, 부산, 전남, 서울 경기권 HK/HK연구소 소속 연구자가 최근 인문학 분야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인문학 지식,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서정완 소장은 "인문 네트워크의 활성화는 곧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공공의 가치를 지향하는 길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숨 쉬는 인문 네트워크의 발굴과 실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학술행사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20일 오전 9시부터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유운산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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