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과정은 총 8개 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놀이로 배우는 SW교육, 언플러그드 클래스’과정을 시작으로 △15시간 집중연수 5개 과정 △코딩교육 체험을 위한‘자녀와 함께하는 코딩체험’2개 과정 △원격수업 시 쌍방향 소통을 위한‘함께하는 수업을 위한 온라인도구 활용’연수 1개 과정(2회)으로 운영됐다.
△교사에게 딱 맞춘 엑셀 활용법 △교사를 위한 동영상 제작 스킬 △자녀와 함께하는 코딩체험 과정은 실습 필수 연수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집합 연수로 운영하였다. 그 외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교재 및 연수 준비물 꾸러미를 사전 배부하여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교원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미래교육 환경을 대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수업의 질 향상에 기여함과 동시에 SW‧AI 교육에 대한 이해를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