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2021년 진단과정, 대학별 이의신청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1년 진단은 공정하고 타당하게 실시됐음을 재확인했다면서 기존 발표한 가결과와 동일하게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
강원도내 대학의 경우 가톨릭관동대와 상지대 일반대학 2곳, 강릉영동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대 전문대학 5곳 총 7개 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되지 못했다.
다만 다른 재정지원사업 신청이나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은 제한이 없다.
아울러 내년부터 희망대학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대학의 적정 규모화 및 질적 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전체 대학을 대상으로 연 1회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를 실시해 대학들이 최소한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한편 한계대학은 과감한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하지만 인하대학교가 이날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반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경석 글로벌에픽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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