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및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캠프는 영어체험캠프 운영을 통한 초등학생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지역·학교·학생 간 영어 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함이다.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신청한 35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별 100∼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교육과정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초등학생의 인지발달에 맞는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영어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캠프 운영교 중 영천 자천초는 <드론 활용 영어말하기>, 경주 연안초<토피리아 만들기>, 김천 대덕초<바다를 배우고 음식과 연결하기>, 구미 양포초<Fun! Fun! English Camp>, 안동 풍북초<무슨 맛인지 추측하기> 등의 다양한 체험 위주의 활동을 원어민 교사와 함께 실시해 영어교육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영어캠프 및 영어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영어체험활동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했다.
영어체험활동 길라잡이는 오프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및 사이트를 소개해 비대면 시대의 영어교육을 대비했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경북은 영어 접근성이 낮은 농산어촌 학교가 많으므로 영어 학력격차 완화를 위한 농산어촌 영어체험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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