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 일반고 고1부터 고교학점제 체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도내 전 일반고를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해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연구학교 7교, 선도학교 117교 운영을 통해 고교학점제 일반화 모델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고자 학교 규모별 교당 최대 6천만 원까지 총 44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학교 운영 기간은 지정 후 3년간이며, 선도학교는 2025년 학점제 전면 적용까지 지속 운영한다.
경북형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학점제형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핵심과제를 수행한다.
핵심과제는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 구성 △고1학년 1학기 진로집중학기제 운영 △선택과목 안내 및 수강 신청 △개인별 수강 시간표 운영 △체계적 학업 설계 지도 △협력적 학교 문화 형성 △학점제형 학습 공간 재구조화 등이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새로운 교육 정책의 안착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적 학교 문화 조성 및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고교 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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