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에는 봄 소풍을 테마로 실외 자연 놀이터에서 봄을 찾아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줄다리기, 산가지 놀이를 즐기며 자연과 부모, 자녀 모두가 교감하는 생태자연놀이를 전개했다.
행복씨앗나눔 프로그램은 자연생태프로그램 외에도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월 1회 가족지원 상담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가족 소통, 자녀양육, 진로문제 등 전문상담가 지원으로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영순 원장은 “매주 진행되는 행복씨앗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