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 '올해의 책'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독서를 통한 간접체험을 공유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계양구는 도서관, 독서 관련 기관에서 분야별 한 권씩 도서를 추천받은 후 지난 3월 중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성인·청소년 분야 3권, 아동 분야 4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
이어 부문별 최종 후보도서 총 7권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4월 6일까지 계양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구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해 올해의 책 최종 2권을 선정했다.
신지명 작가의 '오, 나의 달고나'는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을 선언하자, 세 어린이가 반대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이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2022년 계양구 올해의 책은 공공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북카페, 관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에 구민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며 작가초청 북 콘서트, 독서 릴레이, 관내 학교 독서토론지원 사업 등 관내 도서관별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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