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학부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이한 대표가 ‘남성 청소년 자녀에 대한 성교육을 어떤 방향성으로, 어떻게 소통해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한 후 학부모들과 토크쇼를 한다.
이한 강사는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TF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하!서울시립청소년문화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남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성인지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 전국의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남성 청소년 성교육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카미유 끌로델과 오귀스트 로뎅,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수잔 발라동과 툴루즈 로트렉, 김환기와 김향안 등 작가들의 인생이 담긴 영화, 음악, 그림 등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을 조명하고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풀어본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남성 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에게 자녀 성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성인식 개선과 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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