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28일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는 아트테라피, 6월 30~7월 1일은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숲테라피를 주제로 각각 캠프를 운영하였다.

북한산생태탐방원 및 북한산생태탐방원과 연계 진행한 숲테라피에서는 인공암벽체험, 트레킹, 에코백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별빛 감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수업과 취업 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 앞서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진행된 아트테라피에서는 학생 20여 명이 마트라메 월행잉 만들기, 라탄스탠드 만들기 등에 참여하였다.

경동대 학생상담센터는 이밖에도 여름방학 동안 플라워테라피, 푸드테라피(음료만들기), 숲테라피(생태탐방) 등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러 형태의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