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47회 정선아리랑제 포스터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올해 ‘제 47회 정선아리랑제’는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칠현제례, ‘아리랑을 담다' 주제 공연을 비롯해, 전국 최초로 아리랑과 K-POP이 만난 A-POP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45여 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 중에서 ‘정선아리랑제’ 개최 당일 인기가수 송가인 미니 콘서트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밴드 공연이 주목을 끈다.
‘SKY BAND(스카이밴드)’는 공중에 떠올려진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밴드이다. 스카이밴드는 축제마다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며, 화려한 조명과 특수 효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제공하는 공중 콘텐츠이다.
‘SKY BAND(스카이밴드)’의 소속사 촉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펼쳐지는 ‘정선아리랑제’에 참가하게 돼 뜻 깊다.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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