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복지재단이 경기도교육청과 특수학교 오케스트라단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친다
특수학교 학생들이 체계적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향후 직업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BGF복지재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특수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연장 대관, 전문 강사 교육, 시설 및 장비 보수, 인재 발굴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한다.
모든 학교나 센터에는 공정한 응모 기회가 제공되며 사업의 취지 적합성과 프로그램 운영의 활용도, 지속성 등을 엄정한 기준으로 재단과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심사해 지원 단체를 선정한다.
해당 단체의 오케스트라단은 개교 이후 10년이 넘게 사용한 노후화된 악기의 수리와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코로나19 이후 기존 대외 지원이 중단되며 개별 레슨이나 합주 연습, 음악회 개최 등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
BGF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오케스트라단의 악기의 수리 및 교체를 진행하고 악보 등 학습 자료, 전문 강사 레슨, 공연 영상 촬영 및 중계 등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희망한 내용에 맞춰 전방위 지원을 실행했다.
재정적 지원 이후에도 오케스트라단의 운영 활성화에도 힘을 싣는다. 지역 사회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공연 영상을 온오프라인에 홍보해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한편, 이를 활용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은 “그동안 특수 교육 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문화 예술 활동은 코로나19 이후 지원 부족으로 침체를 겪는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마음껏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다시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GF복지재단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공동생활가정 아동 자립 프로그램 운영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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