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떡볶이엔말리부’ 캠페인 모델 주현영 발탁

[글로벌에픽 편집국]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MALIBU)’가 배우 주현영을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코코넛 럼 말리부는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넛 럼 ‘말리부’와 한국인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와의 환상적인 푸드 페어링을 선보이며 주류 트렌드를 이끄는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현영과 함께하는 말리부의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광고 영상은 6일 말리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현영은 총 3편으로 제작된 해당 캠페인 광고에서 홈파티, 캠핑, 다이너 바 등 다양한 장소 속 한 가지 아쉬운 순간 해결사로 등장해 함께 즐기는 말리부를 표현했다. 특히 말리부의 칵테일과 떡볶이와의 최적의 페어링을 제안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재미난 해결사’ 면모를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말리부는 리큐르 카테고리 1위 입지를 다지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반응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MZ세대 특유의 말투와 화법으로 멀티페르소나의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주현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지닌 주현영과 유니크한 말리부 칵테일이 만나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쿠팡플레이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쿠팡플레이 ‘SNL코리아3’까지 유수의 작품들 속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20대 ‘MZ 대세 배우’로 꼽히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말리부는 지난 1980년에 출시된 럼 베이스 리큐르로, 오랜 시간 여름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는 평이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에게 칵테일 베이스 리큐르로 사랑받고 있으며, 트로피칼한 코코넛 향과 맛이 특징인 ‘말리부 오리지널’과 여름을 대표하는 플레이버 라임향이 더해진 ‘말리부 라임’ 2가지 플레이버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