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올해 봄 시즌 ‘뉴욕진스’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LF]](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513250306707aba9b9427114522121.jpg&nmt=29)
LF에 따르면, 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감한 스트리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데님(DENIM) 소재로 풀어낸 캡슐 컬렉션이다. ‘워싱’, ‘크리즈 워싱(Crease Washing)’ 등 다양한 데님 소재 공법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진스의 메인 슬로건은 ‘Well dressed with denim(데님을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데님 아이템 외에도 데님과 같이 매칭하기 좋은 아우터와 상의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질스튜어트 뉴욕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MA-1(항공점퍼) 을 견고한 데님 소재로 재탄생시킨 ‘데님 MA-1’ 점퍼와 핸드 스크래치 기법을 활용한 ‘모터사이클 레더 자켓’ 등 아우터가 대표적이다. 더불어 독특한 그래픽의 스웻셔츠(Sweat Shirt), ‘아웃 포켓 카고 데님’과 ‘크리즈 데님 팬츠’도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또한 뉴욕진스 출시를 기념해 올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글로벌 명품브랜드의 런웨이를 장식하는 등 해외에서 주목받는 모델 고웅호와 함께한 화보를 LF몰과 뉴욕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뉴욕진스 컬렉션은 LF몰과 무신사 공식 론칭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인 질스튜어트 뉴욕 여의도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온라인숍 ‘29CM’에서도 론칭한다.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뉴욕진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까지 LF몰, 무신사 등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데님 소재를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차별화된 데님룩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