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이용자 대상 집값 인식 설문조사. [사진=직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210545508175aba9b9427114522121.jpg&nmt=29)
앱 이용자 대상 집값 인식 설문조사. [사진=직방]
직방은 12일,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 1,931명 중 58.5%가 집값이 지금보다 더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집값이 현재 바닥이고, 곧 오르거나 보합이 될 것으로 답한 응답자는 41.5%였다. 이들 중 곧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14.9%, 보합이 될 것이라는 의견은 26.6%였다.
집값이 더 하락할 것으로 답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최근 1∼2년 내 올랐던 가격 상승분이 덜 하락했기 때문’(24.4%)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집값 상승을 점친 응답자 중에선 그 이유로 ‘급매물 거래가 늘고 매물이 소진돼서’(28.1%)를 가장 많이 꼽았다. 보합 전망자 중에서는 ‘향후 금리변동에 따른 관망세가 커져서’(40.1%)라는 이유가 다수였다.
집값 하락이나 보합을 예상한 응답자에게 집값 반등 예상 시기를 물은 결과, 절반 가까이는 2025년 이후(44.7%)로 내다봤다. 이어 내년은 33.9%였으며, 올해 4분기 13.6%, 올해 3분기 5.8%, 올해 2분기는 2.0%에 그쳤다.
직방 관계자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아직 집값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해 최근 시장 흐름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