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명동역점.[사진=아성다이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218284603861a2b977df5014522121.jpg&nmt=29)
아성다이소는 12일, 2022년 매출이 2조 9,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 2,393억원으로 5.7% 감소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소비가 회복되고, 소비 양극화에 따른 가성비 상품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매출이 늘었다"며 "반면에 상품 원가율 급증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따라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성다이소는 올해도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높은 품질, 가성비 높은 ‘균일가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 확보에 회사의 사업 역량을 모으는 한편,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업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전략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