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오션월드 풀패키지’ 단독 판매…성수기 첫 특가

G마켓은 21일부터 26일까지 ‘오션월드 풀패키지’를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명조끼와 간식까지 제공하는 특가 이용권으로, 한정수량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에 알뜰하게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수요를 반영해 오션월드와 함께 특별 기획했다. 올 여름 성수기에 활용가능한 오션월드 특가 상품으로는 이번이 첫 번째 이벤트다.

단독 ‘풀패키지’는 오션월드 종일 이용권 구매 시 구명조끼와 츄러스, 야외락커까지 제공하는 구성으로, 기존가 대비 56%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는 7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이2 시즌 전용 패키지’는 혜택가 3만 8,040원에,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골드시즌 전용 패키지’는 4만 2,040원에 판매한다.
총 2만개 한정 수량으로, 21일 00시부터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구매 후 주중,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동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풀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문자로 구명조끼 수령장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장소에서 모바일티켓 확인 후 수령하면 된다. 츄러스는 오션월드 내 교환처(5곳)를 방문해 모바일티켓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G마켓x오션월드 풀패키지 단독 특가 판매’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도정한 G마켓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때 이른 폭염과 무더위에 물놀이를 준비하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오션월드 풀패키지를 한정수량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