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연계대출 상품인 ‘하나 ESG 지속가능연계대출(SLL형)’ 상품을 7월 중 출시하며, 대상 기업에 대해 총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속가능연계대출이란 중소기업이 스스로 ESG 목표와 평가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경우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출 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는 ESG 경영진단 플랫폼을 통해 대출 희망 중소기업에 대한 ESG 연간 성과를 측정, 평가하며 이를 기반으로 ESG 경영 성과 확인서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과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8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2909171709506aba9b94271203233195220.jpg&nmt=29)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과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8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밖에 하나은행은 대한상의가 진행하는 ‘중소‧중견기업 공급망 ESG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거래 기업에 △ESG 경영진단 컨설팅 제공 △재무·세무 컨설팅 추가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게도 ESG경영에 대한 대응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ESG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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