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 부의장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추가적인 통화정책의 범위를 주의 깊게 평가하고자 하는 상태에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인한 금융 여건의 긴축 상황을 인식하고 또한 향후통화정책 경로를 평가하는 데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5% 선에 다가가며급등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로건 총재는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할 경우 기간 프리미엄이 높을수록 기간 금리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기간 프리미엄이 상승하면 경제를 냉각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추가 긴축통화 정책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면서 "다만기여 정도와 지속성은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기 국채 금리 상승이 강한 경제 때문일 경우에는 추가 긴축을 할 수도 있다고 로건 총재는 강조했다.
이들의 이러한 발언은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지난 5일 "지난 90일간 상당히 긴축적이었던 상황이 현재도 지속되고있다면 추가 조처를 할 필요성이 줄어든다"라고 언급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더 높은 기준금리를 더 오래'(higher for longer) 유지하겠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메시지에 시장이 지속해 반응하면서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클 바 연준 감독 담당 부의장은 미 노동통계국의 고용 상황 보고서에서 9월 비농업 일자리가전문가의 예상보다 두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한 의미를 축소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낮아진 임금인상률을 거론하면서 "노동의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개선됐음을 보여주는중요한 요소가 있었다"면서 "이는 인플레이션이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연합=자료)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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