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0월 29일(일),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제11회 탐앤탐스컵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탐앤탐스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탐앤탐스컵 축구대회’를 주최해오고 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강남구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청병원에서 의료 지원으로 후원에 나선다.
제11회 탐앤탐스컵 축구대회에는 수도권 유소년팀(유치부, 초등부 구성) 33팀이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더불어 구기종목을 취미로 삼는 MZ 여성들이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성인 여성부 경기를 신설, 총 12팀의여성팀이 출전해 격돌한다. 참가자 전원 및 우승팀에게는 탐앤탐스 멤버십 앱 ‘마이탐’ 기프트카드, 탐앤탐스베스트셀러 커피세트, ‘탐앤펭수 스파클링 워터’, ‘탐앤펭수제로사이다’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탐앤탐스의 기세를 이어받아 잠재력을 갖춘 국내 축구 꿈나무들 역시 세계적인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인재들이자신의 포부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탐앤탐스컵 축구대회를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탐앤탐스컵축구대회 외에도 아시안 드림컵 2012·2014 후원, 박지성축구 재단 기부금 전달, 서울 이랜드 FC와의 공식 스폰서십계약, 제2회 노고단배 구례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후원 등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