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월)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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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주가의 상승랠리가 멈춰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0.83% 내려 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보통주식 1주당 14.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27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6일이다.

소룩스는 조명기구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LED등, 형광등, 실외등이며,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건설사 납품뿐만 아니라 B2C, B2G, 에너지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터널등은 한국도로공사(ESCO사업 포함) 구매 사업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조명품목군으로, 동사는 ESCO 사업을 통한 한국도로공사 시장에 2019년부터 본격 진입 영업을 확대중이다.

김규환 글로벌에픽 기자 globalepic7@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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