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수)

[특징주]랩지노믹스, 큐리옥스 2조 시장 규모 독점 '上'...미국 차세대 진단실험실 구축 수혜

승인 2024-04-22 12:42:02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큐리옥스바이오와 진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있어 수혜가 전망된다.

22일 CTT리서치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에 대해 5월 초 신상품 출시로 세포분석공정 대중화가 기대되는데다 상반기중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로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2조원 규모의 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큐리옥스바이오스템즈는 5 월초 AAI 와 CYTO 에서 신제품 Pluto LT(Code Name X)와 Venus HT/Auto 를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CTT리서치는 “Pluto LT 는 세포분석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장비로 한 대당 5만불 이하의 가격으로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것”이라며 “현재 동사의 메인 제품인 AUTO 1000 이 대당 25만불인 것으로 감안하면 획기적으로 가격과 진입장벽을 낮춰 빠르게 장비를 대중화시키고, 소모품 비중은 40%이상으로 높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그동안 자금력의 한계로 세포분석공정 자동화 니즈를 해소하지 못했던 글로벌 중소형 바이오텍들의 구매가 급격하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또, 전혈, 비전혈 샘플 모두 분석이 가능해져 연구용 시장과 더불어 진단시장까지 한번에 아우르며 세포분석공정 시장 전반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CTT리서치에 따르면 동사는 글로벌 탑 5 바이오텍들과 △파트너십을 통한 OEM △글로벌 유통을 늦어도 6 월 내 발표할 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이다.CGT대상 세포분석공정 시장에서 전임상 규모만 약 5700억에 달하고, 연구개발에서 상업화까지의 시장규모는 무려 1.9 조원에 이르고 있어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은 드라마틱한 매출 성장의 시작이 될 전망이라고 봤다. 여기에 NIST 의 세포분석 표준화 백서 발행으로 1.9 조 시장을 독점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바이오 디바이스전문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와 진단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랩지노믹스가 큐리옥스의 세포 전처리 분석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미국 진단시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진단 실험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기존 진단기업들이 원심분리기를 통해 전혈분석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큐리옥스가 자체 개발한 '라미나 워시(Laminar Wash)' 기술을 활용하면 원심분리기 없이 쉽게 자동화가 가능하다.
[특징주]랩지노믹스, 큐리옥스 2조 시장 규모 독점 '上'...미국 차세대 진단실험실 구축 수혜


랩지노믹스는 미국 클리아랩에 진단용 전혈분석 등 대규모 샘플처리에 특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구 시간 단축, 변형 최소화, 연구 재현성 향상이라는 3박자가 모두 갖춘 차세대 실험실로 미국 진단시장에서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동화된 과정이라 실험자가 달라져도 동일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표준화된 진단 결과 제공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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