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중 나들이·관람 업종의 매출액이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5일)이다. 어린이날의 5년 평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125% 높았고, 근로자의 날(1일)이 49%로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 부모 추정 머신러닝 모델’로 추정한 영유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어린이날 나들이·관람 업종 이용 회원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과 영유아의 부모는 동·식물원, 중고등학생의 부모는 놀이공원을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처럼 야외 나들이 계획을 세웠는데 정작 당일에 비가 와서 당황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에 날씨에 따른 카드 이용 변화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살펴봤다. 지난 5년간 어린이날 날씨를 보면 2019~2022년에는 전국이 맑았고 2023년은 비가 왔다.
KB국민카드 데이터사업그룹 관계자는“어린이날 매출 분석을 통해 세대별, 가족 구성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5월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우천시 대비책을 마련해 둔다면 이번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는 더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루트(Dataroot)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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